나는 도둑입니다.

매일 밤 담장을 넘습니다

아무리 자물통을

견고하게 만든다해도

모든 문을 쉽게 열수 있습니다.

하지만 열 수 없는 유일한 문이 있습니다

자물통이 없는데도

누구하나 지키는 사람이 없는데도

도무지 훔칠수가 없는게 있습니다

훔치고 싶어도

내 마음대로 안되는것

세상에서 가장 훔치기 어려운 것

그것은 바로 당신의 마음 입니다.

김이율 익숙해지지마라 _중

마음이 따듯해지는 방법을 묻자 한 아이가 따뜻한 차를 마시면 된다고 했답니다.

그렇습니다 따듯한 차를 마시면 분명히 마음이 따듯해집니다.

아름다운 꽃을 보면 마음이 아름아워지고 좋은 생각을 하면 마음이 좋아집니다

 새 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즐거워지고 물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맑아집니다.

봄을 상상하면 얼었던 마음이 녹아내기고 여름을 기다리면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우리의 생각과 눈길 손길이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마음도 달라집니다

우리가 다뜻한 차를 마시고 꽃을 보고 여행을 하는 까닭이 여기에 있습니다.

마음을 아름답고 따듯하게 하기 위하여

_독서클럽_

   태산에 부딪혀 넘어지는 사람은 없다.

   사람을 넘어지게 하는 건

           작은 흙더미뿐이다.

                     한비자  .중국  정치 철학자, 사상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 중 하나로 호남지역에서 서양식 건물로 가장 오래되었단다.

영화 [약속]에서 슬픈 결혼식을 촬영한 곳으로 유명하며. 사적지로 등록을 한 곳이란다.

직접 가 보니 정말 예뻤다. 전주 한옥마을에 가면 볼수 있다

처칠이 말했대요~

웃지 않고 사는 것은 은행에 백만불을 입금해두고

찾지 않는 것과 같다!

재미난 이야기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를 올려주세요... 수다도 괜찮아요. 많이 웃고 살아요..

저는 아이들 웃음 속에 점점 젊어지고 ? 있답니다. ㅋㅋ

일년동안 정들었던 아이들과 수료식겸 파티를 하였다. 일년전만 하더라도 코흘리개 오줌싸개 였었던 아이들이 언제 자랐나싶게 훌쩍 커버린 걸 느끼게 된다. 선생님 사랑해요. 아이 러브 유~ 를 큰소리로 말하는 녀석들을 보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절로 난다. 그래 선생님도 너희들 사랑해 , 커서 어른이 되었을 때 세상의 빛과 소금처럼 꼭 귀한 사람이 되어라. 나의 기도 처럼 꼭 그런 존재가 되어 주길 바란다.

가는 아이들을 위해 앨범 작업을 하면서 웃다가 한숨쉬다가를 반복하다보니 추억이 새록 새록 묻어난다. 건강하게 잘 자라라 .

새학기가 시작된다. 이름표와 교실환경을 새로 꾸미고 아이들을 맞을 준비를 한다. 올 해는 작년보다 더 잘하리라고 다짐을 하게된다.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아이들 기억에는 사라질 존재이지만 그래도 나와의 일년동안 정말 예쁘게 행복하게 잘 자라주었으는 바램과 다짐을 한다.

초록반 친구들  사랑해 ~

♡ 서로가 길이 되어 가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