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6일 설레는 가슴만안고 학교서문도착하니 박경숙총무님, 장명희선배, 이상명 교수님은 벌써 준비끝, 정원락선배님, 이재성교수님도착 7시15분출발

전 차 때문에 걱정을하고 갔는데 아 이상명님교수님차로 출발 걱정 덜었음

상명교수님 사랑해요, 운전하신다고 무지무지 그냥 사랑하는거 알죠

10시 30분쯤에 네비아가씨가 일러준대로 도착했는데 눈이 너무 많아서

다시 내려와서 체인치고 다시 출발했는데 흑 중간에 내려서 완전군장하고

ycc등산회는 포기가 없다고 다시 출발해서 열라 올라갔는데

거기가 주차장이래요 그래서 허탈한 기분에 그냥 못올라 가서

막걸리 한잔하고 충전해서 다시 출발 ㅡㅡㅡㅡㅡ

오리막길 가도 가도 끝이 없는줄 알았는데 암자금봉암에 도착해서

왼쪽칼바위쪽으로 올라 가다가 너무 위험에서 명희선배을위해 포기

했는데 뒤에 산악회에서 올라 오는분이 오른쪽길도 있다해서

알고 보니 금봉암으로 통하는 길이 있어 다시 그길로 도전해서

없는길 만들어 가다가 정산다가서 우리 산불조심달고 인정삭하고

(이쯤이면 밥값했다고 생각함 개인생각) 올라갔는데 이룬

눈이 1미터 싸여 있어서 다른 삭악회 등반대장 가다 포기하길로

덩달아 포기 아싸 내가 안올라 갔으니 그전에는 저가 길만들고

올라 갔거던요 하산했어요 여기서 문제 그때 명희선배는 머하고

있었을까요 정답 다시는분에게 이쁜 선물 드림 참석자분 빼고

점심식사는 역시 우리 박경숙총무님, 정원락선배님,이상명 교수님

이해오신 모든것(반찬, 국, 술 여기서 명희선배 소주3명 아는분만

아는소주, 막걸리2명, 와인까지 까 맛나게 감사감사)

내려올때는 명희선배댈고 사진보신분을 알죠

그거 타고 내려왔어요 내려 올때 엉청 걱정했는데

그냥 쓩 내려 왔어요

교수님하고 참석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재미 있었다니 전 감사합니다

대구와서 돼지고기,쇠고기에 술한잔하고 7시쯤에

먹고 해산 좋은 추억 간직하시길

저도 좋은 추억 이었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