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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자주 내리지 않는 경북에 올해 정말 눈이 많이 온것 같아요. 달리는 차창 밖으로 사진을 찍고 이렇게 올려 봅니다.... 아이들도 어른도 눈이 오면 모두 좋아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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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년 한 해가 내 인생의 새로운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도전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좋습니다. 배움의 길도, 새롭게 도전하는 일도, 만남도 그렇고 낯선 곳에서의 삶도 ...
무엇이든지 열정만 있음 잘 될꺼라 믿습니다~. 올 한해 정말 열심히 앞을 보고 달려갑시다. 가끔은 하늘도 한번씩 올려다보며 한박자 쉬는 지혜도 필요하겠지요~
웃음 가득한 한 해 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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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가 종교개혁을 일으켰는데 그의 설교 중에 이런 내용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루는 마귀대장이 부하들을 모아놓고 인간세상에 내려가서 사람들을 죄짓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한 부하가 ... 하나님이 없다고 하면 어떻겠습니까 ~.. 그러자 대장이 , 그건 벌써 옛날에 써 먹은 방법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두번째 부하가 지옥이 없다고 하면 어떨까요 ~ 그러자 마귀대장은 ... 지금도 사람들은 지옥이 없다고 믿고 제멋대로 살고 있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
마땅한 방법을 찾지 못한 대장은 결국 이렇게 결론 지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에게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고, 좀 더 나중에.. 나중에.... 모든일을 나중으로 미루게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교회봉사도 나중으로 미루고, 회개도 나중으로 미루고 , 전도도 나중으로 미루고 사랑도 나중으로..해야 할일도 나중으로...내일로, 내일로 자꾸 미루게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모두는 오늘의 할일을 내일로 자꾸만 미루고 계십니까~ 그것은 바로 마귀가 좋아하는 일입니다. 오늘의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맙시다.!! 오늘하면 일은 반으로 줄지만 , 내일로 자꾸 미루다 보면 원래 해야할 일 보다 두배로 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우리모두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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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아버님 생신이어서 시댁에 갔었는데...
농한기라서 심심하신 어머님이 만드신 계란꾸러미가 눈에 보였다. 담을 그릇과 먹거리가 귀한 시절에 집에서 짚으로 만들어 쓰던 물건이었으나 요즘은 박물관에 가야 구경할 수 있는 것이어서 신기한 맘에 사진을 찍었다. 계란이 무지 귀한 시절도 있었고, 무엇을 담을 그릇 또한 귀한 시절이 있었다. 지금은 환경호르몬 때문에 잘 쓰지 않치만 내가 어렸을 때는 플라스틱 바가지가 엄청 유행했었다. 특히 꽃무늬가 화려한 바가지,.... 각각의 용도에 따라서 여러개를 사용 했었는데.. 거실 한 켠에 놓아진 계란꾸러미를 보고 웃음이 저절로 난다.
무엇이든 척척 정말 손재주가 많으신 울 어머님, 4남매을 키우며 시어머니 없이 당신 혼자서 시할아버지, 시아버지를 모시고 , 힘든 농사일 까지 너무 고생을 하셔서 손가락 관절마디가 다 휘었을 정도인데, 이제라도 편히 잘 사셨으면 좋으련만 4남매의 소소한 일정까지 걱정하시며, 아직도 그것을 당신의 몫으로 생각하신다. 어머님의 행복은 늘 가까운 곳에서 묻어나는 것인가보다.
어머님이 웃음지으며 만드신 계란꾸러미를 보면서, 여러가지로 생각이 많아진다. 더 늙지 않고 지금처럼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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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운 12월의 끝자락에 학부모 연수를 가졌다. 엄마들도 모처럼 삼삼오오 짝을 이루고 수다를 떨었다. 학부모연수라는 명목으로 모였지만 이것저것 눈요기를 하면서 모처럼 사진도 찍고, 집에서의 스트레스도 날리고, 아이마냥 들뜬 기분으로 추위도 아랑곳 않고 정말 하루를 즐겁게 보냈다.
겨울이라하지만 하우스안은 정말 봄날이었고 완전 따듯해서 입은 외투를 하나씩 벗어들고 여기저기 구경을 했다. 주로 국화꽃은 일본으로 수출을 한단다. 국화꽃이 이렇게 예쁘고 사랑스러웠는지... 새삼스레 한 번 더 쳐다보았다. 마치 처음 보는 꽃마냥 신기해하면서 얼굴을 들이댔다.
서정주님의 시가 생각난다. 한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소쩍새는 봄부터 그렇게 울었나보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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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이름모를 꽃이 피었는데 흡사 나에게 자기를 알아달라고 하는 것 같이 보였다. 사진을 찍은 그때가 가을 이었는데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다 다른 카페에는 사진을 올린 것 같은데 학교에는 기억이 가물 가물 ...
혹시 이름을 아시면 댓글 좀 달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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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님의 고향이 구미 라는 것은 다 아시죠~
구미에 있는 도립 도서관에는 박정희 대통령이 직접 쓰셨다고 하는 책은 만인의 것 ...이라는 글귀가 있습니다. 그 분의 책에 대한 사랑을 살짝 엿볼수 있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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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해가 갑니다. 올 한해는 정말 바쁘고 빨리 지난것 같습니다. 아마도 정신없이 보낸만큼 의미도 깊었던 한해 였습니다. 돌아보면 후회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열정을 다해 최선을 다한 삶이었노라 생각하며 스스로를 다짐합니다. 긴 인생의 여정에서 아직 중간밖에 오지 않았음을 감사드립니다. 이보다 더 나이들면 못할 일들을 그나마 여기서 했다는 것에 안도감과 평안을 느낍니다.
힘이들어도 시간이 지나면 추억이 되고 그때 다시보면 희망이 그리움이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열심을 다하여 추억을 만드십시요. 반드시 그리움으로 남을테니 이 순간이 힘들다고 말하지 마십시요. 저도 벌써 그리워 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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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운영하고 싶은 아동복지시설 계획서
-아동복지관-
. -아동복지의 기본이념- *첫 째: 아동은 자신 또는 부모의 성별, 연령, 종교, 사회적 신분, 재산, 장애 유무, 출생 지역 등에 따른 어떠한 종류의 차별도 받지 않고 자라나야 한다. *둘 째: 아동은 완전하고 조화로운 인격발달을 위하여 안정된 가정환경에서 행복하게 자라 나야 한다. *셋 째: 아동에 관한 모든 활동에 있어서 아동의 이익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아동복지관을 택한 이유: 아이들이 태어날 때는 어쩔 수 없이 부유한 아이와 가난한 아이로 태어나 지만, 자연을 느끼며 자유 속에 넉넉함을 배우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고, 차별 없이 교육을 받아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주요 업무- * 방과 후 교실 : 방과 후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과 일반 맞벌이 가정의 자녀를 포함하여 지역 내에서 방과 후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며, 방과 후 시간을 즐겁고 유익하게 보낼 수 있 도록 지원하는 보육서비스이다.
* 가족 복지 사업 : 부모교육, 아동가족 상담교실을 마련하여, 가족기능이 약한 가족원 및 아동에게 가족 기능을 보완할 수 있도록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가족기능을 정상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 지역 연계 사업 : 지역 내에 잠재되어 있는 자원을 개발하고, 유기적인 연계를 통하여 아동과 그 부 모와 가족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심리적 안정과 신체적 건강, 인지적 발달을 도모하며 안 정된 환경에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 여가 문화 사업 : 취약 층의 아동이나 문화적으로 소외되는 일반 아동 발달의 전인적인 발달을 위해 서 문화적 정서 서비스 제공 및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며 사회를 긍정적 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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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 방과 후 아동 교실 (학습지도, 현장학습, 컴퓨터교실 등)
* 가족복지 사업 (주말보호, 개인상담, 집단상담, 부모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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