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보기 | |
 | ||
|
||
|
|
*지역 연계 사업 (예방치료, 건강교실, 결연후원 등)
*여가 문화 사업 (도서관 이용, 도서 정보화 교실, 영화 상영 등)
|
|
|
|
|
| ||
|
||
|
ㅋㅋ 선인장이 넘 예뻐서 마구 찍었어요... 비슷한 사진이지만 약간 달라요. 찍고 보니 색깔도 곱고해서 자랑했어요...
  |
|
|
|
|
| ||
|
||
|
1. 노인 문제와 사회적 배경 우리 사회는 저출산, 고령화가 심화되고, 산업화의 영향으로 핵가족화와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가족들 만 노인을 부양하는 데 많은 한계를 나타내고 있다. 전통적인 대가족사회에서 핵가족화로 바뀌면서 효에 대 한 생각도 달라지고, 전통가치관이나 노인들에 대해서 관심이 줄어든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노인의 수도 증 가하여 우리나라 전체 국민 중 노인 인구의 비중은 2000년 7.2% 이미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였고, 2018년 14.3% 고령사회, 2026년에는 초고령사회에 진입예상이 되고, 2050년에는 37.3% 세계 최고령 국가가 될 전망 이라고 한다. 이러한 시점에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생겨 노인들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다. 2.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의의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는 수급자에게 배설, 목욕, 식사, 취사, 조리, 세탁, 청소, 간호, 진료의 보조 또는 요양상 의 상담 등을 다양한 방식으로 장기 급여를 제공하며, 이미 오래 전부터 선진국들은 우리나라 보다 앞서 다 양한 방식으로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선진국 사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제 1조)의 목적 : 고령이나 노인성질병 등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을 혼자 수행하
기 어려운 노인 등에게 신체활동 또는 가사지원 등의 장기요양급여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노후의 건강증
진 및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그 가족의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도록 한다.
3.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의 의의 "오랜 병수발에 효자 없다" 란 말이 있듯이 치매나 중풍 등 장기노인 환자로 인한 경제적 부담과 가정파탄 등은 심각한 사회 문제로 우리 사회에 흔히 나타나고 있는데, 이러한 장기간에 걸친 간병, 장기 요양 문제를 국가와 사회가 함께 보장하는 제도이다. 우리나라는 2007년 4월 2일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후 4월 27일 공포됨으로써 2008년 7월 1일부터 시행하게 되었다. 이로써 장기요양을 직접 담당하던 가정에서는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 부담에서 벗어나 경제, 사회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장기요 양 부담이 해소된 가정의 자녀들은 부모로부터 더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4.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문제점 1)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본격적으로 시행하면서도 시설 수는 여전히 충분하지 못하고 도시와 지방, 지역 간의 시설 수의 불균형이 생길 정도로 기초 인프라가 충분히 갖추어지지 않은 것이다. |
|
|
|
|
| ||
|
||
|
2)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는 모든 국민이 가입하고 보험료를 내는 사회보험이기 때문에 국민의 부담이 가중 될 가능성을 언제나 갖고 있으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너무 적다는 사실이다. 법에 의한 수급권자 는 요양등급 3등급 이내, 즉 중증 이상의 노인에게 한정하고 있어 수급권자는 65세 이상 인구 500만 명의 3% 에 불과한 17만 명이다. 대다수의 노인들이 여전히 높은 비용부담으로 인해 의료서비스에 대해 경제적으로 힘들어 하게 된다.
3) 서비스를 이용한다 해도 기본 서비스 이외의 추가비용을 부담하게 되며, 해마다 보험료가 인상되어 가족 들은 여전히 부양책임의 의무와 함께 경제적으로 고통에 처해 질 가능성이 있다. 4) 노인세대의 신체적, 사회적 특질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노년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예방 과 재활 및 일상생활의 유지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필요하다. 그러나 급여는 요양시설 비용을 지원해 주는 시설급여가 중심이고, 집에서 이루어지는 방문 간호 등의 재가급여의 종류가 단순하며 예방 및 재활 서비스 는 미비하다는 것이다.
5)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는 국민건강관리공단을 운영주체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민공동체의식 및 주민 자치역량에 기초한 제도운영과는 거리가 멀다. 즉 공단은 심리적으로 주민으로부터 멀리 있기에 제도운영에 따른 경직성과 함께 피보험자의 소외의식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6) 장기요양보험제도의 시행이후 기존의 무료 또는 실비로 운영되던 노인복지시설들에 대한 정부의 지원금 이 줄어들었다. 보험수가를 받는 요양시설로 전환할 수 있으므로 지원금을 기존만큼 지급할 필요가 없다는 이유이다. 그러나 정부와 지자체는 시설전환과 상관없이 일률적으로 지원금을 크게 삭감했으며 이에 따라 경영상의 어려움을 호소하거나 더 많은 이용료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시설이 늘어났으며, 경영상의 어려움으 로 폐쇄를 하거나 그곳에 있던 이용자들이 퇴소를 강요당했다. 이들 중 일부는 연고나 보호자 없이 거리로 쫓겨날 지경이 되어 기본적인 인권조차 위협받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7)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서비스에는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주 야간보호 ,단기보호 등의 재가급여, 시 설에 입소하는 시설급여가 있음에 따라 2만 3000명의 요양보호사가 필요한 시점에 전문화된 인력의 공급부 족으로 서비스의 질이 낮아질 가능성이 크다.
8) 동일사업으로 여러 개의 시설을 개설하여 운영하는 노인장기요양보호시설이 전국적으로 1057명 사업자 에 이르고 2008 9월 현재 2669기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독과점으로 인해 부실운영이 나타날 수도 있다.
9) 적용대상은 되지만 급여대상이 되지 못하는 사람들의 문제와 장애인이 급여대상에서 제외되어 장애인들의 불만이 야기될 소지가 있다.
10) 이용자 중심의 제도가 아니라 제공자 중심의 서비스이며 요양시설의 운영과 서비스의 질 등을 감독할 감독체계가 미흡하다는 비판을 받았는데, 실제로 수가가 높은 1등급 노인을 선호하고 치매 등 돌보기 어려 운 노인을 피하는 등 노인을 선별적으로 입소시키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또 노인복지법이 개정 되어 의료기관과 협약하여 입소노인들을 진료하는데 있어 주 2회 이상 방문 진료를 2주에 1회 이상만 하게 바뀌게 되어 요양시설 노인들이 의사를 만날 기회가 더욱 줄어든 문제점이 발생되었다.
5.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나아갈 방향 아직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시행된지 얼마되지 않아서 정착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겠지만 개 선 되어야 할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시급한 논의가 정책적으로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
|
|
|
|
| ||
|
||
|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제도개선 위원회 보고 진행 사항-
시행 5개월을 맞이하여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서 <제도개선위원회>를 설치하여 현재 진행중인 논의과제를 알아 보았다.
1) 저소득층 본인 부담금 경감. 2) 요양병원 간병비 지급. 3) 요양보호사 교육내실화, 자질 향상 및 시설종사자 처우개선 4) 외국인 근로자 적용 제외 요구 5) 과징금제도 신설 6) 장기요양기관 촉탁의 제도 개선 7) 등급판정자 개인 정보 보호강화 8) 급여 비용 청구 프로그램 개선 등
장기요양위원회 위원, 시민단체, 관계전문가가 모여서 논의과제 중이며 곧 제도 정비할 것이라고 한다. 부 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고, 국가적으로 오래 프로그램이 지속되고 세대간에 이해와 국민들의 관심속에 무사히 이 제도가 잘 정착했으면 좋겠다. 또 본래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도록 관계자와 국민 모두가 지지하 는 제5의 사회보험으로의 기능을 잘 수행해야 할 것이다.
참조 : 사회문제와 사회복지 나남출판사,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 네이버,프레시안 뉴스 |
|
|
|
|
| ||
|
||
|
후배님들...제 이야기 좀 할께요... 처음 어색하기만 하던 모든 일들이 이젠 너무나 익숙해진 지금 잠시 뒤를.. 돌아봅니다. 긴 시간동안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나 걱정했는데 졸업이 코앞에 다가왔어요. 방학 지나면 바로 졸업식이어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후배님들 여러가지로 걱정이 많이 되시죠.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런데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사이버상의 공부라 하여 만만하게 볼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너무 힘들어서 포기할 정도도 아니니 후배님들은 그런 걱정은 전혀 안해도 될 듯합니다. 완전 컴맹인 저도 이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블러그 까지 만들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됐으니까요 남들 공부할 때 못하고 뒤 늦게 공부한다고 ,신랑이며 아이들까지 잘 챙겨주지 못했어도 졸업장 이라는 상을 가족이 같이 받게 된것 같아 그동안의 힘들었던 시간들이 눈녹듯 사라졌습니다. 학교 생활하시다보면 제일 중요한 것이 학우님들 많이 사귀는 것입니다. 지역을 불문하고 많은 학우님을 아시는 것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정보를 많이 공유할 수가 있어서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입학실날 친구 5명 만들기가 목표였는데 정말 그렇게 되었어요. 같은 지역에 사시는 학우님들에게 먼저 손내밀어 보세요. 그분도 손내밀어주기를 은근 기다릴 겁니다. 학교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수업, 체육회 ,지역모임 등을 가시면 최소한의 모임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볼수가 있어요. 또 강의 하실때 잘 들으셔야 해요. 교수님 마다 좀 다르지만 강의 중의 내용을 시험에 낼 때도 있고, 교안에 없는 내용이 책에서도 출제됩니다. 아무튼 농땡이 치지 말고 수업 열심히 듣고요. 질의 응답과 게시글을 자주 올리면 교수님과 상호작용 으로 더 친해질수가 있어요. 팔이 안으로 굽는다 는 말 아시죠...
힘들다 생각마시고 도전해보세요. 분명한 것은 내가 힘들다고 생각하면 다른 학우님들도 같이 힘이 들어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즉 시험에 내가 어려웠으면 대부분 다른 학우님들도 어려워 했다는 사실입니다. 힘내시고 졸업할때 까지 잘 하시라고 응원 만땅합니다..ㅎㅎ  |
|
|
|
|
| ||
|
||
|
이번주가 마지막 강의 이다. 입학식 때의 설레임과 걱정들을 뒤로 하고 정말 많이도 달려온 느낌이다. 컴맹의 서러움도 이젠 날쌘돌이 까지는 아니지만 그럭저럭하게 되었고, 밤늦게 까지 과제와 강의와 씨름한 보람이 이제 얼마 안있어 졸업이라는 선물을 안겨주게 될테고, 참으로 많은 시간과 노력들이 나를 한층 성숙하게 만든것 같다. 늦었다고 포기하고 싶었지만 용기내어서 공부를 한것이 내일의 나를 더욱 멋지고 당당하게 살아가게 하기 위한 밑거름이 되었으니 말이다. 이글을 혹시 후배들이 읽고 있다면 과감하게 말하고 싶다. 힘이 들어도 나만 힘이 든것도 아니고 모두가 똑같이 어려운 상황이니, 아니 나보다 더 힘든 사람들도 많이 있으니 주저하지 말고 계속 전진하라는 것이다. 2년이라는 시간이 결코 길지도 짧지도 않았던 시간이었음을 졸업을 앞둔 선배들이 똑같이 느끼는 생각일 것이다. 그리고 이제 마음에 품은 꿈을 조심스레 풀어보기로 한다. 어렸을적에 품었던 꿈들이 삶의 무게와 저울질 때문에 도저히 풀지 못할 꺼라 생각했는데... 홀가분하다. 이제 무엇이든지 마음먹기에 따라서 나는 네모그릇도 동그라미 그릇도 될수 있는 것이 다. 그속에 술을 붓던지 그냥 물을 붓던지 아니면 금덩이를 보관하던 내맘인 것이다. 없는 시간을 쪼개어 자유를 상상하고 막상 자유가 되었을때 허탈하지 않으려면 계획한바를 실행해야 되는데 그것이 좀 걱정이긴 하지만 그냥 잊어버릴테다. 왜냐면 지금껏 한것처럼 부딪히다보면 다 하게 될것이니 미리 겁부터 먹지 말자 왜 ~ 나는 나이니까...지금처럼 최선을 다하면 후회없을 테니까..
 |
|
|
|
|
| ||
|
||
|
평소에 알고 지내던 친구가 있는데 멀리 부산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다. 섭섭한 마음을 달래려고 세 명이서 마지막 추억 여행을 했다. 여자들은 대개 이사를 가면 마음처럼 쉽게 만나지 못하기에...할일을 제쳐두고 시험 중에 잠시 짬을 내어 댜녀왔다. 이사가서 그곳에서 새로운 친구도 만나고 잘 지냈으면 좋겠다.  |
|
|
|
|
| ||
|
||
|
오늘 내가 근무하는 곳에서 춥고 배고파서 오갈데 없는 파리를 보았다. 한놈이 아니고 두놈이다 . 요놈들이 둘이서 무얼 하는지 계속 붙어 있엇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30분이 지나도록 계속 붙어 있는 것이 아닌가~ 아마도 춥고 배고픈 연인이 아닐까....잠시 생각을 하였지만 둘이 동시에 하늘나라로 보내 버렸다. 나의 날렵한 파리채 한방으로 행복한 순간에 삶을 마감하게 되었다.ㅋㅋ 자기네들이 무슨 로미오와 줄리엣도 아니면서 ......혹시 바람난 관계! 파리 두마리 때문에 별 생각을 다 하게 만든 날이었다. 아는 아줌마는 나보고 대단한 일 하였다고 칭찬까지 했다. 사랑하는 둘을 동시에 하늘나라에 가게 해 주어서 , 아마도 그들이 행복해 하진 않을까 하고 말이다. 웃긴 말이지만 그럴것도 같아서 ㅎㅎㅎ 눈물 나도록 웃었다. 요즘 모든일이 시무룩한데 파리 때문에 행복한 날이었다. 그들은 나 때문에 과연 행복했을까~  |
|
|
|
|
| ||
|
||
|
지금 이 시간 ~ 오랫만에 음악을 들으며 자유를 만끽해봅니다. 정말 여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모든게 귀찮아서 잠시 음악과 친구를 해봅니다. 콧물이 줄줄~ 추석을 너무나 잘 보내어 며칠째 감기를 달고 삽니다.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을 때는 좀 살만하다가 이제 괜찮아졌나 싶으면 또 다시 저를 괴롭힙니다. 왜 저는 추석과 설날엔 꼭 감기를 달고 집으로 오는 것일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기막힐 노릇입니다. 마음은 안그런데 몸이 알아주나봐요. 쉬어야 한다고 ...무리하지 말라고... 이제 며칠간 좀 쉬어야 하는데 중간고사가 코앞이네요. 과제도 많구요. 음악이 신나게 울려퍼지네요. ♬ ♬ ♬ 음악처럼 신나는 일 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고운님들도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
|
|
|
|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