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북구모임 가서 신나게 놀다 오궁
오늘은 스케줄이 깨져 우울 모드였는데
좋은 책 한권 선물 받아서 기분 전환이 되더라구요 ㅎㅎ
책 제목이 아침편지 고도원의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인데요
몇장 읽었는데 넘 괜찮더라는....
커피 마시면서 오늘은 책에 한번 푹 빠져 보려구요
흐린 날씨가 기분을 가라앉힐지라도
4월 마지막날 잘 마무리 하시구요
주말도 다들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