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한다는게 참 쉬운결정은 아니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시작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한 교수님들, 좋은 학우님들 참 모두 감사한 분들입니다.

어디서 이런 분들과 만남을 가질수 있을까요?

한학기를 마친 지금 제 마음속에는 따뜻한 무언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모두 소중한 인연들이고 소중한 추억들입니다.

남은 학기동안 정말 더 열정적이고,더 좋은 추억 많이 만들려구요...

학기동안은 바쁘다는 핑계로 카페 들어와서 글만보고 나가고 했었는데, 방학동안이라도 흔적 많이 남기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