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을 시작하는 첫날인 1일날

때마침 친구가 하루 쉰다길래

운전 해서 드라이브 좀 가자고 했죠^^

그래서 해돋이로 유명한 곳인 간절곶으로 향했답니다

오래전부터 가 보고 싶었던 곳이라....

전날 눈이 와서 살짝 걱정 했는데 경주 좀 지나니까 눈이 오지 않았더라구요

바다가 얼마나 이쁜지 말로 표현 할수 없답니다^^

커다란 소망우체통에서 준비해 간 엽서 한장 띄우고....

커피 한잔 마시고....

우린 기장에 있는 용궁사란 절로 향했습니다

바다를 끼고 있어서 절이 아주 예쁘답니다

이쁜 풍경 맘에 담고 대구로 왔답니다

마음이 심란했는데 친구 덕분에 기분 전환 잘 하고 왔네요

날씨가 따뜻해지면 한번 더 간절곶에 가기로 하고....ㅎㅎ

2월 남은 방학 잘 보내시고

담주가 등록 기간이네요

졸업식도 담주고....

축하해 주러 갈려구요

추운 날씨 건강 조심 하시구요

남은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