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012년 동아리 첫 모임(서울)을 잘 끝내고...

수도권 오프라인 수업에도 참석했지요...

오랜만에 교수님 얼굴도 뵙고~~ 너무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집에와 혼자 곰곰히 생각해 보니...

졸업은 했지만 교수님과 학우님들과의 인연을 놓치 말아야 겠다는 생가이 들었어요...

바쁘게 살다보면 잊고 살아갈지 모르겠지만..

제 기억속에 영진은 제 삶의 또다른 에너지였던것 같아요..

2년이란 시간은 저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순간으로 간직될것 같아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