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누님, 동생님들 보세요

주말에 뭘했는지 모를 정도로 바빴습니다.

애 엄마가 아퍼서 이틀동안 링거 맞는 동안 혼자 두딸을 돌보느라 허리가 아픕니다

큰놈은 초딩2년,, 막내는 3살백이.......요놈이 어려서 아직 손길이 많이 가더군요

밥먹이고, 청소 하고 설것이 하고, 밥먹이고, 설것이 하고 청소하고,,,, 이틀을 반복하고

오늘 아침엔 지게차 시험본다고 일찍 나서서 아침부터 찬바람 맞았더니 몸이 찹니다

집에 돌아와서(평택찍고 서울집으로,,,)  혼자 과목 시험보고, 교양과목 마져 듣고

이제야 정리가 되는데  너무 피곤합니다.

다음주에도  시험보라 가야 되는데 .....에휴  힘들다.

박카스 한병  쏴주세요~!!!

굿나잇 되시구요   오프때 뵈여 

참 혜숙누님.   카페는 후배들이랑 만들어볼게요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