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현승일, 김성수 교수입니다.

올해는 어느때보다도 많이 어려운 일들이 우리들에게 닥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 컴퓨터공학계열에 재학중인 학생분들은 모두 열심히들 생활하시고 계신것 같아서 한결 흐믓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12월 1일부터는 새로운 컴공인을 뽑는 입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우리 학과는 선후배간의 끈끈한 정으로 뭉쳐진 특징을 가져 학과의 분위기가 타 과에 비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올해 입시에서 주위에 우리와 동문으로서의 끈끈한 정을 이어갈 예비 학생들의 추천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랑의 열매달기 게시판에 학생에 대한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저희 교수들이 직접 전화드려서 우리학과에 입학할 수 있도록 적극 권유토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추천해주시는 한명 한명이 우리학과의 미래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셔서 꼭 한명이상씩 추천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승일교수, 김성수 교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