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울했던 정해년 한해가 자나고 대망의 무자년 새해가 ？P았습니다.

전임회장께서 고생하며 이룩해 놓은 친목과 화합 그리고 우정을.

배움이 미천한 제가 2대 총동창회 회장직이라는 중책을 맡아 지속적으로 이어갈수 있을지. 막중한 임무에 앞서 걱정과 무한한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모든면에서 한참모자라는 제가 회장직을 맡았습니다.

저의 부족한점을 여러동문께서 체워주시리라고 확신하기에 저는 저의 능력이 닿는데까지.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창의적인 방향으로 동창회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또한 더많이 참여하는 동창회,더 항상된 삶의 질을 추구하는 동창회, 더많은 관심으로 바라보는동창회를 위하여 매진하고자 하오니, 동문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도 편달을 감히 부탁드립니다.

지난어려웠던 세월동안 보이지않게 노력하여주신 선후배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동창회는 과별중심으로 주기적으로 만남의 기회를 가지면서. 1년에 한번 정기총회를 통하여 한층더 일체감을 고양시키고 있으며 이는 사이버상 타학교에 부러움을 싸고있습니다,

앞으로 동문회 홈페이지에서 자주만나 영진사이버대학 시절의 추억과 동문가족들이 살아가는 애기도 나누며 훈훈한 사랑과 우정이 넘치는 동창회로 발전하였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끝으로 무자년 한해 동문님들의 가정에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