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입니다..

봄이 성큼 다가오는게 느껴지네요...

뭉치 회장님 김대근, 통신기자 허남오, 총무 오정미, 일산 아가씨 임은진, 모르는게 없는 김수정,

카메라 담당 송경화.......  

마음이 함께인 6人이 화성시 봉담읍의 해뜨는 마을 (노인 요양시설) 로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주는 요양원 2층 대청소와 어르신들 점심 수발, 화분갈이 작업(약간) 을 했어요...

그런후 일을 마치고 따뜻하게 쏟아지는 햇살을 받으며 야외에서 라면을 끓여 먹었답니다..

(라면 맛이 어땠을까요???  빙고!!!  꿀맛!!! ㅋㅋ )

봉사를 하면서 항상 느끼는 거지만 내가 누군가를 돕는 개념이 아니라

그분들이 저를 성장시켜주는것 같아요..

나의 마음가짐이나 행동들... 그리고 생각들을 바로잡아 주는 느낌......

이런 느낌을 많은 분들이 함께 느껴보셨음 좋겠습니다....

그게 뭉치를 통해서라면 더더욱 좋겠어요~~~~~~~~  ^^

-------------10학번 동기님들과  후배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