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아침부터 많이 바빴습니다,~~

저도 근무하는 토요일이라서요~~

제가 태어나서 처음 으로 시설이라는 곳에서 봉사를 아주 조금하고 왔습니다,

장소는 같이 공부하는 최윤정님이 매월 다니는 가족 봉사 동아리에 함께 참여하고 왔습니다.

이곳은 중증 장애인 40명이 24시간으로 운영하는 양주시에 위치한 요셉의 집에 다녀왔습니다.

이날은 가족 봉사단이 장애우님들을 위해 요리하는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직접

 장애인들과 함께 요리도하고 오후 간식으로 잔치국수를 대접하는 날이던군요,,

저도 늦게 도착했지만 요리도 도우며 장애우님들에게,식사 케어도 도와드리고 왔습니다,

처음 해보는 봉사가 낯설었지만 매월 저도 함께 참여하겠다고 팀장님과 약속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작은 봉사지만 저의 마음도 뿌듯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