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할머니가 있습니다..

걷지도 못하시고 팔에 힘이 없어 수저질도 제대로 못하시는 할머니입니다..

자식들 고생시키기 싫어 요양원에 오셨다합니다..

부모님 마음은 이런가 봅니다..

내 몸 아파서 밥도 제대로 못먹으면서 자식들 행복을 기도하는...

언제나 나 보다는 자식들이 먼저인....

부모님 마음은 늘 이런가 봅니다...

해뜨는 마을로 5월 정기봉사 다녀왔어요...

몸도 마음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얼마나 행복했는지는 뭉치앨범에서 확인하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