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진 사복 2학년 (허)남오입니다.

에제는 8월 첫째주 일요일 정기 자원봉사가는 날로 "해뜨는 마을"을 찾아

그곳에 계시는 어르신들(할머니) 목욕, 기저귀  정리, 세탁물 건조 작업 등을

대근이형, 인선이누나, 영숙이누나, 수정이누나, 경화누나 그리고 남오 총 6명이 하고 왔습니다.

어제도 많은 곳에서 봉사를 해주시기 위해 많이 오신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수 남성분들로 바깥의 밭 일 등을 해주셨는데요....

이날은 기관에 근무하시는 (여)선생님들이 다수 휴가를 가셔서

어르신(할머니)들 목욕을  4명의 누나들이 더운 날씨에 오전과 오후에 수고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대근이형은 더운 날씨에 지하 세탁실에서 세탁한 물품을 여러 차례 밖에 있는 건조대에 널고,

또한  저와 지하실에 산더미 같이 쌓여있는 기저귀를 정리하고 돌아왔습니다.

모두들 무더운 날씨속에 많은 일을 했지만, 다들~ 힘든 것보다 어르신들께 많은 것을  해드렸다는

얘기를 하는 모습을 보며... 큰 배움을 얻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무더운 날에도 점심을 준비해 주신 영숙이누나~ 넘 감사드리구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번에 자/봉에 참여해준 대근이형, 인선이누나, 영숙이누나, 수정이누나, 경화누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짝! 짝! 짝! 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