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뭉치의 총무를 맡고 있는 길쭈기 나모~ 예요  ㅋㅋ

오늘 11월 첫주 정기 자봉으로...

우리의 든든한 캡틴 대근성~, 뭉치의 이쁜 영숙누나~, 인선누나~, 올만에 용희누나, 소영이누나~,

정미누나~, 민정이~ 그리고 길쭈기 나모 이렇게 8명 다녀왔습니다.

궂은 날씨(춥고, 비오고) 속에서도 봉사 참석을 위해 와준 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짝! 짝! 짝!

이번에 개인적 사정으로 참석 못한다고 연락 준 정희누나, 수정이누나, 경화누나 그리고 은진이와 현미~

담번 엔 꼬~옥  함께해요~ ^^

오늘은 자봉을 마치고, 오전엔 많은 비로 계획했던 나들이를 못할 거라 했는데...

다행히 그쳐서 그 근처 맛집 닭한마리 메뉴로 맛있게 점심을 맛있게 목고,

계획했던 화성 융건릉 나들이도 다녀왔습니다.

융건릉(隆健陵)은 사적 제206호로 지정된 문화재로 장조(사도세자)와 그의 비 헌경왕후(혜경궁 홍씨)를 합

장한 융릉(隆陵)과 그의 아들 정조와 효의왕후를 합장한 건릉(健陵)을 합쳐 부르는 이름으로...

건릉에서 융릉을 둘러보고, 산책을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전날 잠을 못자 피곤해 하는 대근성은 함께 하지 못했었지만...

2차(?)로 수원역 근처 시원한 홍합탕을 함께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가 차를 갖고 와서 한잔 못했지만~ (꾹~ 참았다는~  ㅋㅋ)

서툰 운전으로 탈없이 귀가 했습니다.  ^^

이것으로... 오늘의 보고를 마칩니다.

우리 뭉치 가족여러분!  좋은꿈~ 편안한 밤 보내시구요

새롭게 시작되는 한주도 활기차게 보내시기를~용

PS. 금일 자봉 및 나들이 사진은 낼 올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