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뭉치가족, 영진학우 여러분~ 뭉자당 기호 빵번 허남오입니다. ^^

한낮은 포근한 듯 하다~ 아침 저녁으로 엄층 쌀쌀히 춥네요  (ㅇ.ㅇ)

건강관리 잘하셔서... 몸도... 마음도... 기말 셤도... 모두 Up 되시기를 바라며...

지난주에 다녀온 뭉자 이야기를 간략히 하겠습니다. ㅋㅋ

이번 자봉에는... 캡틴 대근형, 소리없이 먼 거리를 와주신 부영이형, 인선누나, 정미누나, 저~ 먼 서울서

자봉 참코자 새벽밥 먹고, 일찍 나선 정희누나와 우리 1학년 승환이, 글고 아주 오랜만에 휴일이 맞아 와준

다윤이~ 그리고 저~ 남오 이렇게 8명이서 추운 날씨였지만 훈훈한 마음을 느끼고 돌아 왔습니다.

갠적인 사정으로 함께 못한 영숙이누나, 소영이누나, 경화누나, 은진이, 민정이, 현미~

담번엔 꼭! 꼭! 꼭! 함께 해주실꺼죵 ㅋㅋㅋ 약속!

이날은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쓰시는 용품선별 및 정리(기저귀 및 패드)와 점심식사 후인 오후에는

누나들께서 할머니 8분을 목욕봉사를 했습니다.

이날 점심엔 곤드레나물밥과 나물, 배, 청국장~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차! 아침에 제가 준비해 갔던 주먹밥~! 폭풍인기에 절찬리 조기 매진  ㅋㅋㅋ

그리고 .. 자봉 마친 뒤 ~ 권선동 이모네가게에 가서 못다한 얘기와 동태탕과 동태찜+알콜,음료~~

암쪼록 기말 셤과 개인 일로 마니 바쁜데도 참석해 빛내주신 우리 뭉치 가족들께... 감사드리며~

2011년도 한해 왕성한 활동 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리며~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 2월이면 졸업이지만, 우리의 활동은 쭉~ 이어 갑니다. 언제까지! 칠순, 팔순... Forever !!

오늘을 포함한 남은 기말 셤 다 잘 보시고,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시길....요

그럼.... 여기까지 뭉치 총무겸 Yj통신 기자, 2학년 길쯔기 나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