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3일  토욜!!

성당동노인센터  봉사다녀왔어요

처음가는  동아리활동이라  설레기도하고  걱정도되고...

그래서 저는  뭉치 회장님이자  나의 멘토인  이 경희 선배님이랑  같이 가기로하고

아침에 선배님 집앞으로 갔어요

선배님차를 타고이동~~

선배님은  얼마나 준비를 많이하셨는지  유부초밥이랑  직접만든  드레싱소스랑 셀러드 그리구  딸기..

봉사하러 가는길이  마치  어디 봄나들이 가는  기분이었어요 

물론 맛도  끝내줬어요

노인센터에 도착해서  저는  생전 처음  어르신들  손,발 맛사지를 해드리고  안마도 해드리고

정말이지 아주아주 보람되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어요

내가 남에게하는  봉사지만  마음은  제가 더 들뜨고  즐겁고  행복하고  이루  말로 모두 표현할수없을  만큼  행복과 감동 그 자체였어요

이런 감정을  느끼고 경험하게해준  뭉치 동아리에  정말이지  감솨~~~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너무나  디테일하게  일러주고  도움주는  나의 멘토

경희선배님  감솨~~

낯설고  어색해할수도 있엇는데  선배님들도  너무  친근하게  대해주시고  ..

정말이지  영진을  만난것   저에겐  너무나  행운이고  제인생에  아주 크나큰  행복인것같아요

특히  이경희 선배님  !!감솨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