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그쳤나 했더니 또 다시 겨울비가 내리네요

이 비가 그치면 차가워진 겨울 날씨를 느껴야 할 때 인가 봅니다.

입학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3년의 마지막을 외치고 있습니다

뭉치를 이끌어 온지 1년. 정신없이 지나왔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교수님과 많은 학우님들의 도움을 받아

여기까지 온 것에 대하여 너무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이제 2013년 12월 마지막 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봉사할 장소는 동구 불로동에 위치한 마이홈노인전문요양원입니다.

이 곳은 얼마전 임우현 교수님과 최형임 교수님의 노력으로

영진사이버대학과 협약체결 된 시설이기도 합니다.

사회복지를 대표하는 교수님들께 힘을 실어 드리고자

마이홈노인전문요양원에서의 봉사로 한 해를 마무리 하고자 결정했습니다.

입소 어르신들의 인원이 많은 관계로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공지사항을 통하여 안내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에 더욱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