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률님의 제언을 받아들여서

뭉치 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감히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졸업 후에 많은 학우님들 보고 싶고

아쉬워 하시는 분들도 가끔 전화 오고해서

4기 동기님들을 대표하는 봉사동아리로 자리매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간절합니다.

우리의 모임 또한 봉사라는 목적이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활성화를 시켜 보고자 합니다.

우리의 인연이 헛되지 않고

두고 두고 찐~~~한 울타리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서로 모르고 지내온 부분도 많겠지만

이제부터라도 새로 다시 배우고 익히는 마음으로

서로를 알아가고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사회복지에 관련한 정보도 주고 받으면서

영진의 첫 봉사동아리의 자부심을 가지고

많은 학우님들의 관심과 참여을 부탁 드립니다.

4월 중에 번개를 하려고 했으나

시간이 여의치 않아 시기를 놓쳐 버렸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아직 시간이 있음으로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많은 시간을 가지고

5월에 모임을 가졌으면 합니다.

5월도 행사가 많은 가정의 달이지만

평일에 짬을 내서

간단하게 식사라도 하면서

얼굴도 함 보고

일단은 5월 18일 (금요일) 오후 7시에 학교 로비에서 만남을 가진 후

장소를 이동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