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J통신 수원지부 허남오기자입니다. ^^

금일은 저희 뭉치에서 정기적으로 갖는 봉사모임 일(매월 첫주)이었습니다.

전일 날씨가 흐려 좀 걱정을 했었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이~ 너무 화창하고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언제나 곁에서 함께 해주는 뭉치의 캡틴 대근이형,

늘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우리 예쁜 정미&경화누나,

봉사참여를 위해 먼 거리도 마다하고 온 수정이누나, 은진이 그리고 나~

이렇게 6명이 힘을 합쳐... 봄맞이 대청소를 하고 왔습니다.

어르신들이 늘 생활하시는 2층 실내청소, 베란다, 각 호실 창문/틀 등의 묵은 먼지 들을 쓸고 닦고,

봄맞이 화분갈이, 할머니/할아버지 식사케어를 하고 돌아 왔습니다.

오는 길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공원 잔디에 앉아 따뜻한 햇살을 쫴며,

잠시 담소도 나누는 좋은 시간도 갖었습니다.

매번 봉사를 참여 함에 있어서 학습을 통해 배운 학식도 있지만, 현장에 직접 다니며

선배이신 사회복지사분들과 함께 일도 배워 하기도하고 얘기도 함께 나누며 많은 걸 보고, 듣고,

배우고 돌아오게 되어.... 다음 봉사 날이 늘 기다려 집니다.

저와 같이... 자원봉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10/11학번 학우님들! ....

뭉치활동에 많은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