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16.일)은 "뭉치"가 첫째,셋째주 봉사나들이를 하는 경기 화성 봉담의 "해뜨는 마을"에서

년 1회 실시하는 후원자,자원봉사자의 날에 다녀왔습니다.

마침 오늘은 은지니 결혼과도 겹쳤지만, 이미 한달전에 참가인원 신청이 된 관계로

나모가 결혼식에 다녀오고,, 영숙지대장, 소영조장, 경화, 정미, 민정, 대그니가

참석하여,  봉사자들을 위한 미사참여,, 수원카톨릭대학교 교수님의 "봉사" 특강에 이어

주간보호센타 및 시설 어르신들의 작품전시를 둘러본후

시설에서 준비한 뷔페로 점심 식사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오늘 참가한 단체는 영진사이버대 뭉치를 포함하여 약 50여개 단체 300여명이 참석하여

다함께 봉사의 참 의미를 새삼 깨닫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뭉치의 활동은 졸업후에도 서지대님 칠순잔치때까지도 쭈~~~욱 이어집니다

해뜨는 마을 성당에서(수원카톨릭대학교 교수신부님의 "봉사"특강)

시설장이신 "문보나"원장수녀님의 인사말씀

우리 뭉치의 땀도 함께 어우러진 채소밭(배추,열무, 무우, 갓, 아욱) 등이 넘 잘자라주었습니다(11월중순경

이넘들을 가지고 김장예정입니다